▲ 사랑해요 한국 ‘남다른 한국사랑…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사진출처: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한글 문신이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25일(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며 팔에 하회탈과 자신의 이름인 ‘비버’를 문신한 것을 공개했다.

화제가 된 저스틴 비버의 타투는 타투아티스트 조승현 씨의 작품이다. 저스틴 비버는 조승현 씨와의 인증사진을 공개하고 “사랑해(LOVE)”라고 쓰기도 했다.

조승현 역시 일주일 전 저스틴 비버와 찍은 사진과 함께 스튜디오에 초대해줘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 ‘빌리브 월드 투어 워드 AIA생명 리얼 뮤직’을 펼친 바 있다.

저스틴 비버의 사랑해요 한국 소식에 네티즌은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한국사랑 대단하다” “사랑해요 한국, 어쨌든 고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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