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플랍 2014 S/S 론칭 파티(사진제공: 핏플랍)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27일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2014 S/S 론칭 파티 ‘더 카니발(The Carnival)’을 연다.

파티는 2014년 봄 시즌 콘셉트 더 카니발에 맞춰 축제에 온 듯한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져 봄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핏플랍은 올해 주력 제품과 컬러를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대표적 축제 ‘리오 카니발(Rio Carnival)’에서 영감을 얻었다. 파티에서는 플리플랍 ‘차차(ChaCha)’와 ‘리오핑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제품 리오핑크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한 핏플랍만의 컬러 이름으로 열정적이고 한층 화려한 느낌을 부여한 강한 핑크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소라, 김유정, 손수현, 체조선소 신수지, 애프터스쿨 정아, 주연, 유지안, 최여진 등 유명인사 참석과 열정 넘치는 그룹 DJ DOC 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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