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여유만만’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그룹 엠파이어 멤버 루민이 출연했다.
루민은 “어릴 때 오랫동안 왕따를 당했다”며 “그때는 몸무게도 108kg이었다. 소심하고 낯을 가렸던 성격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루민은 “어렸을 때는 유명인 아버지 때문에 놀림을 받아 아버지가 학교에 오지 않으셨으면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설운도 아들 루민 왕따 사연에 네티즌은 “설운도 아들 루민, 솔직해서 좋다” “설운도 아들 루민, 많이 바뀐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SBS 짝 여성 출연자 자살 충격 ‘무엇이 진실인가?’
- SBS 짝 여성 출연자 자살 ‘충격’ 제작진과 친구 엇갈린 견해… “부담주지 않았다?”
- 손승연 렛잇고 커버 순위 10위 소감 “덕분입니다!”… “가창력 甲”
- 양요섭 풀하우스 주인공 캐스팅, 한류스타 이영재 역 기대
- 김우빈 사남일녀 촬영 “막내라고?”
- SBS 짝 여성 출연자 자살, 사망 직전 다이어리에… “살고 싶은 생각도”
- SBS 짝 여성 출연자 자살 ‘충격’ ‘엇갈린 견해… 진실 공방’
-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볼수록 끌리는 ‘차소남’ 매력은?
- 쓰리데이즈 대통령 손현주 명품연기 “진짜가 나타났다”
- 호야 필독 찬성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돌로 변신 중’ 기대↑
-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 담임선생님 따라 사랑을 실천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