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요섭 풀하우스 캐스팅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뮤지컬 ‘풀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양요섭은 풀하우스에서 한류스타 이영재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원작만화로 먼저 인기를 얻은 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로 제작돼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양요섭은 지난 2011년 ‘광화문연가’로 뮤지컬에 데뷔했고, 지난해 10월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서 첫 주연을 맡아 노래와 연기 실력은 물론 티켓파워까지 증명한 바 있다.

양요섭 주연의 ‘풀하우스’는 오는 4월 11일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양요섭 풀하우스 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요섭 풀하우스 주인공, 이영재 역 기대된다” “양요섭 풀하우스, 빨리 보고싶다” “양요섭 풀하우스, 캐릭터 은근 잘 어울린다” “양요섭 풀하우스, 대박날 것 같다” “양요섭 풀하우스, 비랑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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