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태복사는 조선후기 임금의 거마와 조마 등을 관장하였던 관청이다. 신식군악대를 앞세우고 요란하게 행차하고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고위관리는 지금의 교통부 장관이다.
황실군악대 창설은 독일인 에케르트가 했으며, 그는 또 대한제국 애국가를 작곡하면서 태극훈장을 받는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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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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