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키질과 체질을 하고 있는 두 여인. 우리 여인들의 생활은 노동에 시달렸으며, 곡식을 방아에 찧고 키로 까부리며 체질하여 밥과 죽을 쑤었다. 특히 장날이면 밤늦도록 이 같은 작업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100년전 사진] 시어머니와 어린 며느리의 절구질(1890년)
- [100년전 사진] 한국부녀자들 신사참배 동원(1935년)
- [100년전 사진] 수녀들도 신사참배 강요당해(1935년)
- [100년전 사진] 우리 왕족까지 야스쿠니 신사참배(1941년)
- [100년전 사진] 일본 신사 참배 강요로 조선 왕족들 참여(1941년)
- [100년전 사진] 신사참배 마치고 나오는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
- [100년전 사진] 서울 남산 훼손의 실체, 일제 조선신궁 건립공사(1929년)
- [단독] 투린의 수의 예수 얼굴, 30년 만에 재공개
- [100년전 사진] 마을 공동 정미시설 연자매(1900년)
- [100년전 사진] 미투리 짜는 소년(1900년)
- [100년전 사진] 돗자리 짜는 모습(1900년)
- [100년전 사진] 초헌을 탄 장군 모습(1904년)
- [100년전 사진] 태복사(太僕司) 고위 관리 행차(1903년)
- [100년전 사진] ‘광화문의 수난’ 산업박람회 장식(192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