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자매(1900년). 연자매는 소가 맷돌을 끌어 돌리게 하는 일명 정미시설이다. 이 같은 풍경은 마을마다 공동으로 사용하던 대형 맷돌이다. 이런 식으로 생산되는 곡물은 하루에 한가마니 정도였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연자매는 소가 맷돌을 끌어 돌리게 하는 일명 정미시설이다. 이 같은 풍경은 마을마다 공동으로 사용하던 대형 맷돌이다. 이런 식으로 생산되는 곡물은 하루에 한가마니 정도였다.

이처럼 우리민족은 공동체 의식이 강한 민족이었으나, 지금은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웃 간에 왕래가 없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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