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06)

본문 : 계 21:1

●창조와 재창조의 신약 노정
구약 때로 끝나고 새 시대가 창조된 것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영적 이스라엘이다. 이 영적 이스라엘도 신약의 예언대로 끝나게 된다.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한 것은 영적 이스라엘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영적 이스라엘도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같이 끝난다. 이것이 신약이고, 예언이며, 끝이다.

신약의 예언이 성취될 때 신약 계시록의 실체들이 하나씩 출현하여 기록된 배도의 일, 멸망의 일, 구원의 일이 있게 된다.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성취를 보고 기뻐할 것이며, 배도, 멸망, 구원의 일 중 구원의 처소로 나아올 것이다. 이것이 믿는 자이다.

구·신약 성경에서 선지자마다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할 때 먼저 알린 것이, 선민이 이방(바벨론)에게 사로잡힘으로 하나님의 말씀(예언)이 있게 된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오늘날을 가리켜 노아 때, 롯 때와 같다 하심은(눅 17:26-30) 그 때와 같은 사건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며, 기록된 예언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짓 목자들이 기록된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전에 ‘구원받았다, 성령 받았다, 정통이다.’라고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며, 이는 거짓 목자들이 지어내는 거짓말이다.

기록된 예언을 본바, 마태복음 24장과 같이 먼저 성전이 대적에게 무너지고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며 멸망자가 거룩한 곳 성전에 서게 되면, 하늘 장막 선민이 바벨론 목자의 표를 받고 경배하는 일이 있게 되고(계 13장), 계시록 17-18장에서 바벨론 목자의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에 의해 만국이 무너지는 일이 있은 후 참 목자 선택과 심판과 구원이 있게 되고, 하나님의 새 나라(새 하늘 새 땅)가 창조된다(계 21:1).

성경의 약속대로 가감 없이 이루어지므로 성도는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만국이 무너져 바벨론이 되고 마귀와 결혼까지 하는 상태에서(계 18장) ‘구원받았다, 정통이다, 성령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은 그들의 사상이 바벨론의 사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의 증거(살후 2:1-4)와 같이 먼저 ‘선민 배도’와 ‘이방 멸망자에 의한 선민 멸망’의 일이 있은 후 ‘구원’의 역사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거짓말하는 목자는 언제나 거짓말하고, 참말을 하는 대언의 목자는 언제나 보고 들은 참말을 한다, 위에서 증거한 바와 같이.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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