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스와미 파라메샤난다 대표인 바트 세바스람 상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뉴욕=송태복·손성환 기자] 지난 15일 미국 뉴욕 유엔처치센터에서 천지일보 주최로 글로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유엔 종교기구 대표 20여 명을 비롯해 4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컨퍼런스 개막식은 천지일보가 지난 5월 진행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 영상 상영과 기조발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본 행사에는 총 6명의 발제자가 나서 ▲Part1 : 우리가 물려줘야 할 유산- 세계평화와 전쟁종식 ▲Part2 : 인류 평화를 위한 한 세상, 한 마음 등을 세부 주제로 평화와 전쟁종식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발표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인도 스와미 파라메샤난다(Swami Parameshananda) 대표인 바트 세바스람 상가(Bhart Sevashram Sangha)는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며 “상호이해와 평화를 위해 명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종교를 특화시킨 천지일보가 ‘종교 간 화합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한 종교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