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버스마인드 국내 최초 음성인식 중국어 학습기 ‘뇌새김 중국어’ 출시 (사진제공: 위버스마인드)

위버스마인드, 국내최초 음성인식 중국어 학습기 출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가 국내 최초 중국어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중국어 학습기 ‘뇌새김 중국어’를 4일 공개했다.

신제품 ‘뇌새김 중국어’는 중국어의 독특한 발음, 성조 학습부터 단어, 문장, 회화까지 그림과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중국어 학습기다. 하루에 13분씩 ‘뇌새김 중국어’의 학습과정만 따라 하면 중국어를 처음 접하거나 한자를 잘 모르는 학습자도 누구나 쉽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뇌새김 중국어’의 ‘4단계 성조-발음 학습과정’은 발음강의▶ 발음 학습▶ 발음 연습▶ 발음 완성의 단계로 구성됐다.

먼저 1단계 학습 준비 과정에서는 중국어 스타강사 이승해의 강의를 통해 성조와 발음의 차이 등 한국어와 다른 중국어의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발음 학습 단계에서는 원어민의 성조 그래프, 혀 단면도, 입 모양을 화면으로 보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소리 내어 따라 말하며 발음을 학습한다. 특히 국내 최초의 중국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원어민의 목소리와 내 목소리의 파형을 비교해 교정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마지막 퀴즈단계까지 하루에 13분씩만 투자하면 많은 이들이 어렵다고 포기하는 중국어 발음과 성조를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다.

‘뇌새김 중국어’는 기존 ‘뇌새김 영어’ 시리즈 형식처럼 그림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중국어 단어나 문장이 표현하는 의미를 연상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된다.

위버스마인드에 따르면, 무작위로 선정한 뇌새김 중국어 체험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테스트를 한 결과 일반 암기방법으로 100개 단어 중 26.4개를 암기한 단어도 뇌새김 학습법으로 하면 98.3개 단어를 암기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문장과 회화 학습 단계 역시 실제 중국 유학 생활을 그대로 옮긴 커리큘럼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해 중국에서 경험 가능한 모든 상황을 총 8레벨, 32장, 160개 테마로 마치 실제로 경험하듯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중국 현지인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1000여 개의 필수 단어를 엄선해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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