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옥미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성동구영유아플라자 가을 맞이 인테리어를 새단장 했다.

또 주제별 신규 장난감을 배치해 새로운 분위기로 영유아와 부모를 맞이하고 있다.

금호2, 3가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금호 키즈카페는 ‘신기한 우주 탐험’을 주제로 우주정거장 터널, 우주복, 로케트 텐트, 우주탐험 퍼즐 등을 배치했고, 성동구청에 위치한 노올터는 ‘신나는 나라의 탈 것들’을 주제로 환경을 구성해 자동차와 자동차풀, 주유소놀이, 교통놀이 롤러코스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수1가1동에 위치한 성수 영유아플라자는 ‘다양한 놀이탐험’을 주제로, 대형블록으로 집짓기, 입체큐브블록, 디스커버리 큐브박스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성동구 영유아플라자는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특구가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보육정보센터(02-499-5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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