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성태 “‘무상보육 쇼’ 박원순, 가증스럽고 나쁜 시장”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지회견을 열고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무상보육대책 발표와 관련해 “참을 수 없는 역겨움을 느낀다”면서 “참으로 가증스럽고 나쁜 시장”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 의원은 “무상보육비 부족분 3700여억 원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의 무상보육을 지켜나가기 위해 고뇌에 찬 힘든 결정을 내렸다며 서울시가 지방채 2000억 원을 발행하겠다고 하는 박 시장의 발표는 정치시장 박원순의 대국민과 서울시민을 상대로 한 기만극이요, ‘무상보육 쇼’를 여실없이 보여줬다”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