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초록둘리어린이집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부모 등이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27일 금천구 시흥동 소재 초록둘리어린이집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했다.

이번 실습교육은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의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유용한 하임리히법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 영유아에 대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실습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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