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구로소방서 교육담당자가 대한산업안전협회 중앙교육장에서 전국의 각 산업체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23일 오전 구로구 소재 대한산업안전협회 중앙교육장에서 전국의 각 산업체 안전관리자 48명을 대상으로 재해발생 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PPT와 동영상으로 열사병과 추락, 창상, 중독, 화상, 절단, 골절재해 시 올바른 응급처치, 현장주변의 대응부목을 활용한 골절환자 고정법 실습,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유용한 하임리히법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산업체는 물론 공공장소와 가정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해 하지 않고 침착하게 은급처치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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