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소방서 대원들이 22일 금천구 시흥동 시흥유통상가 앞 시흥대로 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22일 밤 10시 25분경 금천구 시흥동 시흥유통상가 앞 시흥대로 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인명을 구조했다.

이 사고는 안양에서 구로공단역 방향으로 버스 중앙차로를 진행 중이던 버스의 우측 전면과 2차선에서 유턴(추정)을 하던 택시의 좌측 운전석 부근이 추돌한 교통사고로 택시 운전자 이(55, 남) 씨가 운전석에 끼어 있는 상태에서 구로119구조대가 유압스프레더 등 장비를 이용해 17분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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