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구로구 서울고원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생들이 ‘1일 소방관 선생님’ 활동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구로소방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28일 구로구 고척1동 소재 서울고원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1일 소방관 선생님’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1일 소방관 선생님 수업을 통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화재발견 시 119 신고요령, 화재발생 시 안전한 대피요령, 건물에 갇혔을 경우 바람직한 대응요령,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의 중요성 및 사용법, 기초 소방이론 교육 및 실습, 소방관 복장 착용하기 및 장비 알아보기, 포그액 소화기를 이용한 가상화재 진압훈련 체험 등 가정과 학교생활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소방안전상식 등의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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