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일보=강은영 기자] 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시즌에 선보일 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 내용은 쇼트 프로그램은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이며, 두 프로그램 모두 지난 7년간 김연아와 함께 해온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이다.
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 중 두 프로그램은 김연아가 오는 2013 ISU 그랑프리 시리즈뿐만 아니라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연기할 예정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ID ji****은 “제가 너무 좋아하던 곡인데 연아선수가 프로그램으로 해 준다니. 거기다 피아졸라 탱고곡! 아 선곡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건 김연아 선수밖에 없어요”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ID d******은 “마지막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으로 하는구나”라며 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를 환영했다.
ID 피****은 “빨리 보고 싶네. 기대된다. 김연아 파이팅!”이라며 김연아 새 프로그램 공개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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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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