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사진출처: SBS 런닝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가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서열을 가리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진다.

첫 촬영장소인 부천의 한 대학교에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 런닝맨 멤버들은 경호원들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각자의 층으로 끌려갔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 간의 서열 정리를 위한 혹독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레이스의 시작은 영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설국 엘리베이터’가 등장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촬영 내내 다른 대우를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구첩반상부터 삼각김밥까지 서열별로 차등을 둔 식사를 받았고 이동하는 차량까지 차별을 받기도 했다. 이후 한 치의 양보 없이 대결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최후의 대결을 펼치면서 3년 동안 함께한 이들의 서열이 정리됐다.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기대된다”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완전 대박” “런닝맨 설국열차 패러디, 1위 누가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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