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땅돼지 포착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땅돼지 두 마리가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땅돼지는 남아프리카 보호구역에서 영국 사진작가 카메론 피어스가 촬영 한 것으로, 큰 귀와 길쭉한 코를 자랑하는 땅돼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땅돼지는 짧은 시야 탓에 청각과 후각으로 주변의 사물을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론 피어스는 “사진을 찍을 당시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있었고 우연히 땅돼지를 발견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땅돼지 포착’을 접한 네티즌은 “땅돼지 포착 신기하네” “땅돼지 포착 캥거루와 흡사해” “돼지코는 확실하네” “돼지야 캥거루야” “땅돼지 포착, 앞이 보이긴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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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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