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경 열애 (사진제공: 주부생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방송인 허수경(46)이 열애사실이 화제다.

여성잡지 ‘주부생활’은 23일 허수경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5살 연상남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주부생활에 따르면 허수경의 남자친구는 5세 연상으로 이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인물이며 허수경의 딸이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친근한 존재다.

허수경은 주부생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라기보다 지금은 이 순간을 함께 거니는 사람”이라며 “어떤 사람, 어떻게 살고 싶다, 어떻게 할까 그런 의지가 생기기보다 있는 그대로 편안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분은 내 인생의 보너스 같다. 비록 결혼은 안 했지만 제겐 남편의 빈자리, 딸에게는 아빠의 빈자리를 동시에 채워주는 보너스”라고 말했다.

허수경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열애 예쁜 사랑 하시길” “허수경 열애 행복하세요” “허수경 열애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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