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빈 폭풍성장 셀카 “재밌게 촬영 중~”(사진출처: 정다빈 미니홈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성장 셀카가 화제다.

지난 14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벼락맞은 문방구ㅎㅎㅎ’이라는 제목으로 “재밌게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한열과 정다빈은 조금 어색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정은의 부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에 비해 한층 성숙해졌지만, 여전히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다빈 폭풍성장 셀카에 네티즌은 “정다빈 폭풍성장의 좋은 예” “이것이 정다빈 폭풍성장?” “리틀 아이유” “정다빈 폭풍성장 여전히 깜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데뷔 10년 차인 정다빈은 지난 2003년 모 아이스크림 CF 출연 이후 네티즌으로부터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다빈은 SBS ‘뿌리깊은 나무’, ‘유리가면’ MBC ‘원더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아역 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정다빈은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에 출연, 처음으로 어린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벼락맞은 문방구에서 정다빈은 재벌가의 외손녀 수준급 뻥 실력을 갖춘 얼짱 소녀로 양한열은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어른스러운 초등학생 '인생 상담해주는 애 어른'으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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