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탈주범 맞니?”(사진출처: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도망자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준기가 슈렉고양이 변신했다.

극 중 현장수배범이 돼 탈주범 신세가 된 장태산(이준기 분)은 아무것도 마시지 못해 갈증이 심했고 이에 탄산음료를 보자마자 눈빛이 초롱초롱해진 것. 이 모습은 영화 ‘슈렉’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모습과 비슷하다.

이준기 슈렉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완전 귀요미” “이준기 슈렉고양이, 진짜 닮았네”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탈주범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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