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성장 정다빈 리틀 아이유 시절은?(사진출처:SBS 설 특집 ‘배우 팝스타’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다빈 폭풍성장에 과거 리틀 아이유로 등극한 시절이 새삼 화제다.

12년 1월 SBS 설 특집 ‘배우 팝스타’에 출연한 정다빈은 리틀 아이유로 변신해 깜찍한 무대를 펼쳤다.

정다빈은 3주간 완벽한 ‘너랑 나’ 무대를 위해 아이유에게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연습까지 받으며 열심히 준비했다.

이에 아이유는 정다빈에게 “심사위원으로서 꼴등을 안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남다른 애정으로 정다빈을 응원했다.

아이유를 똑 닮은 외모로 무대에 오른 정다빈은 ‘너랑 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다빈의 무대를 본 아이유는 “100점 주고 싶은데 다른 출연자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셨기 때문에 평정심을 찾았다”라고 전하며 88점을 줬다.

올해 데뷔 10년 차인 정다빈은 지난 2003년 모 아이스크림 CF 출연 이후 네티즌으로부터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다빈은 SBS ‘뿌리깊은 나무’, ‘유리가면’ MBC ‘원더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아역 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정다빈은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에 출연, 처음으로 어린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 정다빈 폭풍성장 셀카(사진출처: 정다빈 미니홈피)

한편 정다빈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미래가 기대된다” “인형 미모”“정다빈 폭풍성장의 좋은 예” “이것이 정다빈 폭풍성장?” “리틀 아이유” “정다빈 폭풍성장 여전히 깜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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