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령 웜뱃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세계 최고령 웜뱃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패트릭이라 불리는 ‘최고령 웜뱃’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이 최고령 웜뱃은 몸무게 30kg이며, 웜뱃의 평균 수명이 약 15년인 것을 감안할 때 27살인 패트릭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 웜뱃은 집의 기초를 파헤치는 골칫거리지만, 보호동물로 지정됐다.

세계 최고령 웜뱃 등장에 네티즌은 “평균 수명의 두 배나 오래 사는 비법은?” “‘깜찍한 반전 눈빛’ 귀여워~” “세계 최고령 웜뱃 안고 있으면 따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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