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손연기 비밀, “‘너목들’ 민준국 손, 의수 아닌 실제 연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웅인이 종영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손연기 비밀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너목들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정웅인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정웅인을 위해 바비큐 요리를 준비했다. 정웅인은 직접 고기를 굽기 위해 왼손에 목장갑을 끼며 드라마 너목들 속 민준국의 손연기를 보여줬다.

정웅인은 “이렇게 연기했어요. 사실은 의수를 잡고 연기한 줄 아는데 실제 손연기다. 핸드폰도 이런 식으로 열고 그랬다”며 손연기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 손연기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손연기 비밀, 손까지 연기를 잘해” “정웅인 손연기 비밀, 진짜 배우답다” “정웅인 손연기 비밀,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해피로즈데이’에 출연해 원더걸스 소희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