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글씨체 “어딘가 매력 있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한정우 글씨체가 화제다.

배우 하정우가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흥행을 이어 가는 가운데 하정우의 글씨체가 화제가 된 것.

지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측은 극 중 앵커 역을 맡은 하정우의 손글씨를 공개했다.

‘더 테러 라이브’에서는 하정우가 사건의 내용을 메모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극 중 앵커 역할을 맡은 하정우는 테러범과의 대화 내용을 메모하거나 중요한 단서를 유추하는 등 여러 장면에서 직접 쓴 글씨를 선 보였다.

하정우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은 “완전 아빠 글씨체” “더 테러 라이브 재밌게 봤는데” “하정우 글씨체 맞아” “하정우 글씨체, 어딘가 매력 있어” “하정우 글씨체, 따라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