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크래용팝의 다국적 팬들이 크레용팝 콘서트에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콘서트 성공을 기원하며 다섯 멤버를 응원했다.
지난 27일 삼성동 베어홀에서 4차원 매력과 직렬5기통 춤으로 차별화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레용팝 콘서트가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국적 팬들이 참여하였으며 쌀화환 130kg을 보내 크레용팝을 응원했다.
팬들은 ‘이제부터 금미가 접한다. 쉿’ ‘초아야, 너 이뻐! 그거 알아야 해!’ ‘1stLive 떨어져있더라도 항상함께 점핑!‘ 등 재미있는 문구로 크레용팝을 응원했다.
크래용팝 다섯 멤버인 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는 10대 여고생 같은 발랄한 외모와 독특한 체육복 패션으로 팬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주고 있으며, 대표곡인 ‘빠빠빠’는 학생 및 군인 등 다양한 팬층에서 따라 부르며 열광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 팬들이 보내온 나눔쌀 130kg은 크레용팝이 희망하는 NGO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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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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