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 통해 스타미 쌀화환 기부(사진제공: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탤런트 김지훈이 스타미 쌀화환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24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BS목동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드라마 제작발표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지훈의 팬 카페 ‘예그리나’와 일본 팬들이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쌀화환에는 ‘꽃미소 남신 강림★ 결혼의 여신 흥해라!’ ‘김지훈과 결혼의 여신을 응원합니다’ ‘김지훈 fancafe 예그리나’ ‘김지훈 예그리나 일본팬 일동’ 등의 리본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업체를 통해 스타는 팬들이 보낸 쌀화환으로 쌀을 기부하고 서울시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인 나눔스토어 측은 수익의 70%를 기부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게 된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관이 각기 다른 4명의 여성이 결혼과 사랑에 대한 꽁꽁 감춰왔던 속마음을 화끈하게 풀어내는 드라마로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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