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다시 한 번 쌀화환 기부에 동참했다.
20일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측에 따르면 “가수 김현중이 스타미 쌀화환 200kg을 은평구에 위치한 누리사랑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이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 200kg은 지난 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을 통해 ‘김현중과 함께하는 이터니티’ 팬들에게 받은 것.
김현중이 기부한 쌀화환 200kg은 누리사랑복지센터에 전달돼 이들 단체가 지원하는 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전량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SBS 일요예능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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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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