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소식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송인화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개콘스타 KBS’에서 28기 개그맨들과의 합동 무대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송인화는 동기 개그맨들과 함께 출연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콧물 분장을 하는 등 개그본능을 뽐냈다.

송인화는 개그맨 데뷔 전 2006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해 아역배우로 눈길을 끌었다. 또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 1, 2’와 MBC 시트콤 ‘코끼리’, 영화 ‘투사부일체’ ‘좋지 아니한가’ ‘나는 행복합니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망가져도 예쁜 듯” “송인화 언제 개그우먼 됐지?” “개그본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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