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민 결혼 소감(사진출처: 주아민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주아민 결혼 소감이 화제다.

주아민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다음 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었어요라며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주아민은 제가 뭐 하나 잘 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 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축하해 주신 분들 안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잘살게요라고 덧붙였다.

주아민 결혼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아민 결혼 소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아민 결혼 소감, 진심이 전해진다” “주아민 결혼 소감, 오래오래 행복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관련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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