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지역아동센터에 쌀화환 200kg 기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과 지역아동센터에 쌀화환 나눔을 실천했다.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배우 이종혁이 사회복지법인 ‘신애원’과 지역아동센터 ‘푸른학교 반디교실’에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종혁이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 200kg은 지난 5월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를 통해 ‘디시인사이드 이종혁갤러리’ 회원들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종혁이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 200kg은 결식아동 1660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신애원과 푸른학교 반디교실에서 돌보는 아이들의 급식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