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숏커트 변신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최윤영의 숏커트 변신이 화제다.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윤영은 과감한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는 전작 KBS-2TV ‘내 딸 서영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시크한 매력으로 이날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날 숏커트 이유에 대해 “‘내 딸 서영이’ 속 착한 며느리로 기억 하는 분들이 많다. 비중은 적지만 외모적으로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12일 첫 방송되는 MBC ‘여왕의 교실’에서 의욕 넘치는 신입교사 양민희 선생 역을 맡았다.

최윤영은 마선생 고현정에 대항하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진정한 교육을 생각하는 열정적인 교사를 연기한다.

최윤영 숏커트 모습에 네티즌은 “최윤영 숏커트 잘 어울린다” “최윤영 숏커트, 정말 예쁘다” “귀여움에 섹시함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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