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포새싹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사진제공: 서초구청)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 주민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반포본동 한수공원에서 ‘제14회 반포새싹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포초등학교 어린이 1053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그리기·글짓기 대회와 함께 관내 어린이가 준비한 오케스트라 공연도 펼쳐진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재능을 뽐낼 기회”라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돕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또한 “더 많은 어린이가 참가해 꿈을 펼칠 수 있는 알차고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매년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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