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복 작가가 전시를 앞두고 전시 작품을 꾸미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자신을 ‘뒷광대’라 칭하던 극단 ‘자유’ 대표이자 한국 1세대 무대미술가인 이병복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013 대표작가전 ‘이병복, 3막 3장’ 전시에 앞서 3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시를 담당한 이영주 큐레이터의 이병복 작가 소개에 이어 전시 해설이 진행됐다.

이병복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아르코미술관의 ‘2013 대표작가전-이병복, 3막 3장’ 전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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