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씨더맥스 콘서트 통해 스타미 쌀화환 100kg 기부(사진제공: 나눔스토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엠씨더맥스가 콘서트를 통해 스타미 쌀화환 100kg을 기부했다.

그룹 엠씨더맥스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콘서트 ‘미니멈 앤 맥시멈’을 열었다.

이날 엠씨더맥스의 팬카페 ‘A boy from the moon’ 회원들이 엠씨더맥스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스타미 쌀화환 100kg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쌀화환에는 ‘이토록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또 있을까?’ ‘철아 우리 영원히 함께 가자 사랑한다 우리철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리본문구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100kg은 콘서트가 끝난 후 엠씨더맥스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랜 공백 기간에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한 엠씨더맥스의 콘서트는 오는 31일까지 인터파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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