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 10회에서 금산애드와 계약해지를 당한 지라시는 폭삭 망했다. 금산애드 측에서 계약 해지 사유로 위약금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
고전을 면치 못하던 중 이태백(진구 분)과 백지윤(박하선 분)의 합작으로 공익광고가 탄생한다. 이 공익광고는 장애인을 위한 광고로 지하철 계단을 에베레스트산으로 탈바꿈시켜 광고가 알려지자 지라시에도 광고문의가 들어오게 된다.
이에 지라시 마사장(고창석 분)은 자이언트라는 이름의 광고대행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날 자이언트 개업을 축하하는 스타미 쌀화환은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렸다. 이날 방영된 분은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3.5%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나눔스토어가 협찬한 스타미 쌀화환은 지난 1월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배우 조현재와 시크릿 한선화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낸 쌀화환과 같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눔스토어는 지난해 11월 드라마의 제왕, 지난 2월 야왕에도 스타미 쌀화환을 협찬한 바 있다.
전국망인 ‘나눔스토어’는 10억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비즈니스가 아닌 ‘나눔’을 목표로 2011년 4월 설립됐다. 나눔스토어는 행사 후 버려지는 일반화환 대신 ‘나눔쌀화환’으로 축하도 하고 기부도 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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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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