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캠페인-詩에 담은 孝] 임진강
[효문화캠페인-詩에 담은 孝] 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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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 류수민,시인,한국다문화예술원 운영위원
그리워하다 어머니를 찾는다
우리 어머니 눈 우리 어머니 코 우리 어머니 입 기억나질 않네
그래도 코찔찔이 어머니 딸 품 냄새 기억나요
어머니 얼굴 못 알아봐도 잊혀지지 않는 따뜻한 향수를 찾을 수 있어
우리 집 가는 길보다 어머니 집 가는 길이 가까울 것 같아
저 물 마시면 볼 수 있을까 이 땅 다 파버리면 만날 수 있을까
하루라도 어머니 얼굴 볼 수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걸 다 드릴 수 있어요
어머니와 따뜻한 밥 한 끼 할 수 있다면 남은 인생 다 가져가도 좋아요
어머니 살아만 계세요
어머니 어머니 살아서 꼭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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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2013-02-05 12:15:21
어머니와떨어져 계시나봐요. 시에 슬픔이 많네요

hdeejirerr 2013-02-04 22:32:49
명절이 가까이 오니 어머니의 눈물.....더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송영훈 2013-02-04 20:36:38
효 그리고 어머니! 언제나 눈물나고 찡한 일입니다

박소은 2013-02-04 16:06:38
그리운 어머니 생각하면 남은인생 다가져가도 뭔들 아깝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