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크리스천들은 이웃종교인들보다 신앙생활에 적극적인 편입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교회 생활은 과연 어떨까요.최근 설문조사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신교인 3명 중 1명은 교회를 떠날 의향이 있고, 5명 중 1명 이상은 교회를 가끔 오거나 전혀 출석하지 않는 등 교회 생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죠. (출처: 한국교회탐구센터, 21세기교회연구소, 9월 30일~10월 5일 만 20세 이상 개신교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주일 예배 출석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응답자 68.5%는 주일성수를 한다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피서객들이 많아지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종교인들도 저마다 독특한 모습으로 여름을 나는 문화가 있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산사여행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천주교인들에겐 ‘피정’, 교회를 다니는 이들에겐 ‘수련회’가 있습니다.‘사찰에 머무르다’ 먼저 템플스테이! 불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전통적인 수행문화를 쉽게 접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습니다.도심을 벗어나 수려한 자연 환경에서 예불과 발우 공양, 산책(포행), 참선, 스님과의 대화 등을 체험하다 보면 어느덧 스트레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