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 황시연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폐회식 4시간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내는 올림픽 스타디움.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올림픽의 마지막 현장을 직접 보려는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인터뷰: 김윤진 | 평창군 진부면)“경기장에서 직접 보게 되어서 더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땄던 것도 자랑스러웠어요.”(인터뷰: 신승호 | 경북 경주시)“개막식을 TV로 봐서 잘 몰랐는데 폐막식에 와서 보니까 교통체증 별로 없이 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