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꿈꾸는 통일 한반도.통일 한국의 청사진을 담은 세계지도 ‘두근두근 코리아’(Heart Beating Korea)를 통해 전세계를 설레게 할 ‘반크’의 꿈을 들어보자.Q. 반크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가?반크는 동해와 독도가 표기되어 있는 지도를 전세계에 공급해서 해외 학교에 배포도 하고 동시에 한국의 위치를 알리면서 한국지도, 세계지도, 엽서 등 한국을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어 세계에 알리는 ‘한국바로알리기센터’ 같은 곳이다.Q. 이번에 만든 두 가지 지도는 어떤 것이며, 목적은?통일이 되면 한반도의 문
주한 뉴질랜드 리처드 만 대사 전무후무한 유엔군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종식하고, 전후 세대들의 희생으로 혼란과 역경을 딛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 분단으로 지금은 반쪽짜리 광복을 맞고 있지만 남북한이 하나 돼 온전한 광복(光復)이 이루어지길 고대한다. 광복절을 맞아 60여 년 전 5300여 명의 유엔군을 파병한 6.25 유엔참전국 뉴질랜드 주한 대사를 만났다. ◆원조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주한 뉴질랜드 리처드 만 대사에게 동족상잔의 비극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지난해 G20 의장국으로서 G20 정상회의를 치러낸 대한
역사 현장, 병원 주차장에 고립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서울시 중구 태평로 2가 150번지 강북삼성병원 내에는 병원 건물 같지 않고 관저나 사택 같은 건물이 하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로 쓰인 경교장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3층 구조로 삼성생명 소유다. 1938년 12월 경 건립된 경교장은 처음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로 지어진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는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경교장을 아느냐고 묻는다면 ‘알고 있다’는 대답이 어느 정도 나올까.
통일교 문형진 세계회장 인터뷰2
통일교 문형진 세계회장 인터뷰1
천지인(天地人) 하늘(ㆍ), 땅(ㅡ), 사람(ㅣ) 3자가 지구촌 사로잡다 ‘한글’은 언어를 표현한 문자(文字)의 차원을 넘어선 문화(文化)이다. 한글로서 사람과 세상을 변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한글은 차원 높은 문화이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문화를 인정하고 그들의 말과 문화를 살리는 데 필요한 한글을 선물했다. 문자가 없어서 표현할 길이 없었던 그들의 말과 문화를 한글을 통해서 오히려 회복시켜준 것이다. 바로 다른 민족과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한글’이라는 문화와 우리 민족의 선도(善導)의식으로 찾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