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풍성한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를 기획한다.하이트진로는 9월부터 명품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3종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및 ‘진로 1924 헤리티지(30도)’가 각각 특별한 술잔과 함께 선물세트로 담긴다.최근 다양한 음용층으로 확대돼 성장세가 가파른 증류식 소주 시장 환경에 부합하고자 올해는 추석 선물세트를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기획됐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이마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명절이 지속되고 명절 기간에 농·축·수산물의 선물 한도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고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차별화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 피코크 한우 냉장 2호 세트와 한우 1등급 등심 구이용과 국거리용이 각각 1㎏씩 담겼으며 피코크 제주 흑한우 2호가 판매된다. 제주 흑한우는 고려시대부터 임금님께 진상해왔던 진귀한 식재료다. 농촌 진흥청에 따르면 제주 흑우와 한우를 블라인드 테스트한 결과 향미(풍미)와 연도(연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