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무수골’과 북한산 둘레길(방학동길)푸르름 더해가는 6월의 자연일상 떠나 홀로 사색에 잠겨500년 역사 보존한 무수골주변 ‘도봉산 절경’에 반해‘울창한 숲길’ 방학동길 산책감탄사 연속 ‘쌍둥이전망대’[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사람은 누구나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경치를 느끼며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가 있다. 일상에 찌들어 지낼 때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의 자연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에서 멀리 갈 수 없다면 무수골과 북한산 둘레길 19구간(방학동길)을 찾는 것은 어떨까. 무수골은 서울역에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