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화의제’ 공동 실천의제 마련평화위한 라운드테이블 토론[천지일보 평창=김성규 기자] 강원도 평창군 평창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 1주년을 맞아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피스워크(PEACE WEEK) ‘2019평창평화포럼’이 개최됐다.이번 포럼의 주요 의제는 ▲평화와 군축 ▲평화와 빈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와 경제, 생태와 스포츠 ▲평화와 젠더, 청년과 종교 ▲평화와 인권, 인도주의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 유엔 등 6개 주제이다.포럼은 분과별 활동을
“‘목포의 눈물’에 어린 분노와 한(恨)은 과거… 새로운 미래로 가자”“국가해양전략, 세계 중심은 아시아… 호남에도 반드시 기회 올 것”“지역 차별 안 받고 누구든지 공정한 기회 부여받는 나라 만들 것”“상식이 배신당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회 되도록 정부 운영하겠다”[천지일보 목포=김지현 기자] “이번에 왜 안희정인가? 이제 안희정의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제가 있는 정부가 어떤 경우든 ‘상식이 배신당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운영하겠습니다.”최근 지지율 급상승으로 문재인 대세론을 위협하고 있는 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