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영농 의사 없이 매매하면 불법경찰, 기성용과 父 농지법 위반 입건[천지일보 서울=홍수영 기자, 광주=이미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주장 기성용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기성용과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농지법·국토계획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기성용과 기 전 단장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의 논 1개 필지와 밭 6개 필지, 잡종지 4개 필지 등을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15일 오전 6시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서 등산객들이 일출과 운해를 찍고 있다. (제공: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