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방은 기자]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발생하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와이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마우이섬 주민들이 삶의 터전이었던 집터를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이 각 가정에 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프랑스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약 1조원을 투자해 대중교통망을 늘리기로 했다.지난 2019년 미국 한 월마트 매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23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이
[천지일보=방은 기자]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완화하는 조치를 잇달아 내놓은 가운데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예상보다 더 이른 내년 2분기까지는 끝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러시아 태평양함대에 속한 이동형 해안방어미사일체계 ‘바스티온’이 쿠릴열도 북부 파라무시르섬에 배치됐다.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액이 올해 10월까지 1500억 달러에 이르렀고 가까운 장래에 2000억불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2023년 1분기에 시작될 수 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공식 결정될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16일 막을 올린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진핑 독재 반대 시위가 열렸다. 대만 중앙통신은 수십명의 중국 인권운동가들이 16일(현지시간) LA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시위대는 “독재자이자 민족 반역자인 시진핑을 파면하라”, "핵산(중국의 코로나19 검사) 말고 밥이 필요하다, 노비 말고 공민이 돼야 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또한 이런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렸다. 시위 문구는 지난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태풍 ‘노루’가 필리핀 수도권 부근을 관통해 곳곳이 침수되고 구조대원 등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캐나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입국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 격리를 폐지한다. 미국 정보부처 공무원으로 디지털감시프로그램에 대한 기밀정보를 유출한 뒤 내부고발로 이를 세상에 알린 에드워드 스노든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법령에 따라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했다. 미 국무부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에 4억 5750만 달러(약 6533억원)를 추가 지원한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미국 상원이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가입 비준안을 승인했다. ‘OPEC 플러스(OPEC+)’는 되레 증산 속도를 크게 줄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석유‧가스 회사의 추가 이익에 대한 세금 걷어 취약층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州) 북측 중부 도시에 포격을 가했다. 이란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오스트리아 빈 회담이 5개월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천지일보는 4일 국제 주요뉴스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