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보다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원을 달성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 발굴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분야 청년 사회문제 연구회(포레스트 청년 소셜챌린저)를 추진해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11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293개이며, 분야별로는 산림복지 분야가 109개로 37.2%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30여개의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진행되지 못했던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반정글’이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8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반정글은 서울에서 도시녹화와 정원을 가꾸는 삶을 고민하는 30대 청년 임업인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공간컨설팅 및 정원조성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그루경영체 지원을 받기 시작한 ㈜어반정글은 같은 해 8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이어 11월에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지난 4월 20일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개를 추가 지정하였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위원회는 신청 접수된 27개 기업을 심사해 지역사회공헌형 3개 일자리제공형 5개, 사회서비스제공형 2개, 기타형 1개 등 총 11개를 지정했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안정되고 괜찮은 일자리 제공 또는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에 앞장선다.지정 업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으면면 산림청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불용컴퓨터 300점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무상으로 주는 기증행사를 열었다.이는 산림청이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나온 중고 컴퓨터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교육 훈련용으로 무상 기증하는 내용이다.기증된 컴퓨터는 정비업체 수리를 거처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미얀마 교육훈련센터(RETC)와 개발도상국인 회원국에 공급돼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협력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에 활용된다.산림청은 매년 불용물품(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