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백선경, 김지연 학생이 제23회 여성부장관기 태권도대회 +73kg, -67kg급에서 각각 1위, 3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삼척시체육회와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삼척에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열렸으며 전국에서 약 3500명이 참가했다.대회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여자 선수들이 출전해 뛰는 시합으로 격파, 품새, 겨루기 종목이 각각 진행됐다.+73kg급에서 정상을 차지한 세종대 체육학과 백선경 학생은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