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검찰청, 경찰청 등 5개 부처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혀질 권리’ 보장을 위한 고위급 관계기관 협의회 제1차 회의를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 고위급 협의회는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혀질 권리 보장’을 위한 부처별 추진과제와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고위급 협의회는 안형환 방통위 부위원장 주재로 위은진 법무부 인권국장, 최성지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김재철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 원신혜 대검찰청 형사4과장, 이병귀
청소년 게임 규제 셧다운제실효성 부족, 역차별 문제 등점점 세지는 폐지론 목소리[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마인크래프트가 성인용 게임이 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셧다운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3일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게임 셧다운제 폐지 및 부모 자율권 보장’ 정책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날 화상으로 참석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전문가들은 셧다운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간담회에는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승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