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프론트엔드 개발자 등총 9개 개발 직무 공개 채용사전 과제 없이 면접 절차 간소화디지털 역량 고도화 위한 투자 확대[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오는 5월 8일까지 개발 직군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 정보 플랫폼 ‘원티드’ ‘프로그래머스’에서 가능하다.이번 공개 채용은 역량 있는 인재를 대거 모집하기 위해 인원수 제한 없이 진행되며 경력 사원이 대상이다. 모집분야는 ▲온라인몰 백엔드 개발자(전시·검색) ▲온라인몰 백엔드 개발자(주문·결제) ▲O2O플랫폼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J제일제당은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업당 5천만원에서 1억원을 초기 투자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10억원을 출자했다. 이후 3개월간의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친 뒤 추가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후속투자는 데모데이 이후 투자여부를 바로 결정하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과감하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위메프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위한 패스트트랙(Fast-Track)이 마련된다. 위메프에 상품을 한번만 등록하면 티몰 글로벌, 큐텐(싱가포르, 재팬) 등 글로벌 플랫폼에 자동으로 상품 등록 및 판매 연계가 이뤄진다.이를 위해 위메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유망 상품 Pool 구축 ▲중소기업 이커머스 교육 및 멘토링 ▲상품 페이지 번역 및 리스팅 ▲K-프로모션 공동 기획
산자위 22일 관련법안 발의당일 패스트트랙으로 처리[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해외구매대행업자와 핸드메이드사업자도 ‘전기제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적용을 유예받게 됐다. 전안법 시행으로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된 구매대행과 핸드메이드 사업자들의 위법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응급처방에 나선 것.16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 전안법 공청회 후 야당 간사들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패스트트랙(안건 신속처리제도)을 통해 내주 중 구매대행과 핸드메이드 사업자를 유예 대상에 포함하도록 법안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안법